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가치관 혼란

내가 사는 오늘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간 이식을 해주는 것이 훈훈한 미담이 되는 사회이고


매일 올라오는 폐륜범죄에는 내성이 생겼으며


키작은 남자는 패배자에 불과하며


총리는 731부대도 모르고


국가가 없을때의 친일은 생존의 수단에 불과한 세상이다.

 

 

 

친일이 아니다 라는 주장은 그려러니 했다.

 

친일을 정당화 하는 애기까지 거리낌이 없는 것을 보며...

 

끓어오르는 이 분노는

 

내 가치관이 잘못된 거겠지?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로구나


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공포와 상술

신종플루 증상 발병후 3~4일이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기사가 당연하게 쓰여지고 있다.


이정도면 공포를 넘어 패닉이다.



장사를 한다면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돈벌이는 무었일까..


연애인이 되어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파는 것일까


기업의 사장이 되어 자동차, 핸드폰, 서비스등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파는 것일까


먹을것 입을것 잘곳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필요함을 파는 것일까


(레스토랑운영? 옷가게 운영? 의류산업? 건설업? 리모델링?)


가장 확실한 장사는 믿을 수 있는 공포와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을 파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에게 종교를 권했던 사람들은


왜 내가 그 종교를 믿어야 하느냐의 질문에


편안함과 마음속의 평안, 사랑, 희망을 팔기 위해서라는 답보다는


안믿으면 지옥간다. 극락의 세계에 가기 위해서이다 라는 죽음후의 공포심과 두려움만을 팔려했다.


2012년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학자가 아닌 저널리스트이다.


그들은 3년후에 종말이 다가온다고 주장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팔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들의 책과 영화, 심지어 방독면, 산소호흡기 따위의 물건까지 팔아치우고 있다.


종말론 주장과 함께 30배의 매출이 올랐다니 괜찮은 돈벌이가 아닐 수 없다.


내일이면 대입수능날이다.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족집게 강의니, 고액과외의 양도 많아지고 가격도 올라간다.


당연한 이치다. 수능 5개월 전이나 1개월 전이나 그 강의의 질에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다만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커질 뿐이며 그 두려움이 커진만큼


가격은 오르는 것이다.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률은 0.03%라고 한다. 전국민에 대한 확률이 0.03%가 아니라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에 대한 사망률이 0.03%이다.


10만명이 신종플루에 걸리면 30명정도가 사망한다.


그래도 신종플루가 아직 두려운가? 그렇다. 어쩔수 없다.


손세정제니 타미플루니 백신이니 진료비니 모두 팔아줘야 한다. 어쩔수 없다.


어쩔수 없다는 것은 사는사람입장에서는 고역이나 파는사람 입장에서는 쾌재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강요할 수 없다.


다만 누군가는 분명 나의 공포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것과


우리나라전체 인구에서 10만명당 139명이 암으로 죽는다는 것과 


인구 10만명당 26명이 자살로 죽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공포를 팔아야 한다. 두려움을 팔아야 한다. 불안감을 팔아야 한다.


아이템은 단순하며 쉽다.


다만 어떻게 믿을만한 공포인지 믿을만한 두려움인지 믿을만한 불안감인지


포장하는게 어려울 뿐이다.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안중근 의사께서 하루빨리 고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이다.

광화문에 국민들의 손도장으로 만든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과 초상화가 걸개그림으로 전시되었고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건립되었다.

하지만 아직

내가 죽은뒤에 뼈를 하얼삔 옆 공원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달라

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오늘 태평양 전쟁때 추락해 사망한 조종사의 시신을 15년간 수색하여 유해를 찾은 미군의

기사가 나왔다.

1944년 사망하였는데 50년후 시체의 위치에 대한 단서를 찾은 후 94년부터 15년간 수색하여

바다밑에서 비행기 잔해와 같이 시체를 수습하였으며 그 미군은 성조기에 쌓여 고국으로

돌아갔다.

난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기사를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경스럽다.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속 한장면이 스쳐지나간다.

아마도 멜깁슨씨가 나왔던 위워솔저스 였던거 같다.

멜깁슨은 대대장으로 자신의 대대가 배트남 파병되기 전에 출정식에서 대대원들에게 이런애기를 한다.

귀관들이 모두 살아서 돌아온다라고 애기는 못한다. 아니 모두 살아서 돌아오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두가지는 확실히 약속할 수 있다.

내가 제일먼저 베트남땅에 발을 디딜것이고  가장 나중에 베트남땅에서 발을 뗄 것이며

전쟁이 끝나면 귀관들 모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살아서 돌아오든 죽어서 돌아오든

모두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라는 것이였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과연 이런말을 할 수 있을까

당신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면 대한민국은 50년 100년 후에도 당신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저 국군포로 탈북자가 중국당국에 의해 다시 북한으로 송환되었다는 기사는 다시 안나오길 바래본다.

또한 안중근의사가 하루빨리 태극기를 걸치고 소망하시던 해방된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래본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저작권법과 구글의 운영정책


 많은 사람들이 저작권을 피해 외국계 사이트를 이용한다.

그럼 외국계 사이트는 정말 저작권의 안전지대일까..

나는 단연코 절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형법은 속지주의, 속인주의이다.

즉 대한민국 내에서의 범죄행위에 대해 처벌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처벌한다.

당신이 한국인인 이상 저작권법의 안전지대는 없다.

한국에서 도박을 하나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하나

당신의 도박행위가 적발되었을 시 당신이 처벌될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미국에서는 도박이 합법이기때문에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했다고 해서 미국이 우리를 보호해줄 수

없듯이 외국계 사이트에서는 저작권 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 사이트에서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없다.

그럼에도 외국계 사이트로의 사이버망명이 많은 이유는 무었을까

 첫번째 이유는 포탈사이트의 수사기관에 개인정보 제공 때문이다.

한국사이트는 2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거나 하루에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개인정보를 제공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

수사기관에서 포탈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요청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정보가 수사기관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참으로 불쾌한 일이다.

(물론 수사기관은 단순 신원정보조회는 영장을 요하지 않는다지만 불쾌한 건 어쩔 수 없다.)

적어도 나에게 통지조차 하지않고 수사기관에 나의 개인정보를 넘기는 회사에게 나의 개인정보를

조심히 소중히 다뤄달라는 기대는 하기 힘들다.

그래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 외국계 사이트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저작권법의 도피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당신이 인터넷에서 소리소문없이

미 국무성을 뚫을 실력이 아니라면 ip흔적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줄 것이니)

 두번째는 블라인드 조치 즉 게시물에 대한 임시조치 조항 때문이다.

대부분의 한국 포탈 사이트는 저적권법등 권리자의 게시제한 청구에 의해서 블라인드 조치를 할

뿐만 아니라 제3자, 수사기관, 포탈 사이트 스스로 판단하여 블라인드 조치를 할 수 있다.

내가 글을 썼는데 제 3자의 청구나 포탈 사이트에서 스스로 판단하여 블라인드 조치를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심히 침해한다.

저작권위반이나 명예훼손에 관해서 왜 수사기관도 아닌 포탈사이트에 심사를 받고 나의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어야 하는가

내가 구글에 텍스트 큐브에 안착한 이유도 이때문이다.

구글은 권리침해자, 제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블라인드 조치를 하고

제 3자의 요청이 있을때엔 개인정보노출, 아동학대, 음란물등에 대해서만 블라인드 조치한다.

즉 내가 mbc의 방송을 녹화해서 내 블로그에 틀어도

mbc에서 내 저작권 침해했으니 게시물 블라인드 해달라 라고 해야 블라인드조치가 있지

지나가는 네티즌이 신고한다고 해도 내 게시물에는 블라인드 조치가 없다는 뜻이다.

구글은 관여하지 않을테니 나중에 mbc에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하든 수사를 받든 그건 블로거

스스로  책임지라는 뜻이다.

이것이 구글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이며 운영정책이다.

ps 다시한번 말하지만 구글은 저작권법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블라인드 조치가 없어 오히려

더욱 위험하다. 하지만 저작권법이나 명예훼손에 대한 포탈사이트의 임의심사를 받지 않겠다면,

스스로 저작권에 대해 판단하고 스스로 책임짐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넓히기를 바란다면

주저없이 사이버 망명길로 올라보길 권한다.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무효신청 기각판결을 보고..

헌법을 배운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지만

관심이 많았고 오랬동안 헌재 결정을 기다려 왔기 때문에 판결문이 나오자마자 읽어보았다.

우선 100페이지가 넘는 판결서에 겁이났고

법무법인만 59곳에 변호사까지 하면 200명은 족히 넘을듯한 스캐일에 놀랐다. 컥!

입법 절차상 법률위반은 있지만 미디어법안은 유효하다라는 결론!!

심의 중 질의 및 토의의 기회가 없었으니 절차상 위법

대리투표 및 임의투표가 있었으므로 절차상 위법

일사부재의 원칙을 어겨 재투표 했으니 절차상 위법

따라서 국회의원들의 심의 표결권이 침해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위법들은 헌법상의 원칙인 다수결의 원칙과 공개주의의 원칙을 어긴것이 아니며

저러한 절차법상 위반사항만으로는 법률자체를 무효로 할만한 것은 아니다.

라는 결론으로 요약되는거 같다.

물론 임의투표 및 대리투표는 다수결의 원칙에 위반되지만

5건만 인정했고 5표를 무효로 하더라도 법안통과에 영향이 없다라고 결론낸거 같다.

(난 사실 일사부재의 원칙도 헌법상 원칙인줄 알았는데 일사부재리만 헌법상 원칙이라는...

일사부재리는 완전 따른건데 ㅋㅋ)

판결의 취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고 있지만 사실 더 간단하다.

독일의 헌법재판소의 위치는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의 특별기관(상위기관)이지만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의 위치는 행정부 = 사법부 = 입법부 = 헌법재판소 이다.

따라서 헌법재판소가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심판할 권한이 없듯이

헌법재판소는 미디어법 위헌법률신청 인용결정을 함으로써 입법부의 입법작용 자체를 무효로 만들

판결을 할 권한은 나한테 없다. 라는 소수의견이 더 수긍이 간다.

권력분립과 국회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절차상 위법은 있지만 같은 레벨에 있는 입법부의 권력작용 자체를 내가 심판하는 것은 부적법하니

절차상 위법하다는 것만 알려줄게.. 나머지는 입법부에서 다시 알아서 해봐! 라는 애기다.

헌법재판소가 사회정의를 위해 슈퍼맨처럼 등장하여 모든일을 해결해 줄거라 믿었지만 나는 그럴

수없다고 한다.

국회의원 한명한명이 헌법기관인, 국민의 손으로 직접뽑은 국회의원의 입법권한을 내가 심판하는 것은

부적법 하다고 한다.

그럼 국회를 다시 쳐다봐야 하는데 에이 퉷! 가래침부터 나온다.

한나라당이 아~ 절차상 불법행위가 많았군요.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라고 말하리라고는 생각도 안하지만

하는 꼴이 둘다 보기 싫다. 애증이다

결국 국회의원 제대로 못뽑은 우리들 탓이겠지... 퉤퉤퉷!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텍스트큐브닷컴의 배경음악 문제..




나는 구글백화점에서 조그마한 옷가게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손님들의 옷 구매 욕구를 높이기 위해서 매장에 노래를 틀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백화점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다.

 

나 : "사장님, 손님들의 옷구매 욕구를 높이기 위해 매장에 배경음악을 틀어야 겠습니다."

 

백화점 사장 : "그래, 그럼 내가 소리바다레코드에 전화해 놀테니까 찾아가봐"

 

나는 당장 레코드 가게로 간다.

 

나 : "레코드 사장님, 손님들의 옷구매 욕구를 높이기 위해 배경음악을 틀어야 겠는데요

        좀 도와주세요."

 

레코드 사장 : (머리를 긁적이며, 독백) 근데 왜 날찾아왔지.. 여긴 시디파는 곳인데..

                   "우선 이 시디플레이어랑 시디 몇장 줄테니 가져가 보세요"

 

나 : "감사합니다."

 

점포로 시디플레이어랑 시디를 가져가 틀어본다. .....

 

시디플레이어랑 시디 두가지 모두 문제가 있다. -_-

 

우선 시디플레이어는 자동재생이 안되서 1번트랙이 끝나면 손님이 직접 2번트랙을 설정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된다.

 

받아온 시디는 전부 1분밖에 녹음이 안되있다. 전주만 나오다 끝난다.

 

불이나케 레코드점으로 달려간다.

 

나 : "사장님, 시디플레이어는 자동재생이 안되서 옷사는 사람들이 직접 플레이를 눌러야

       재생되고 시디는 다 1분밖에 녹음이 안되있어서 사용자체를 못하잖아요!"

 

레코드 사장 : "여긴 시디 파는 곳이야, 돈안내고 1분이면 감사해야지 그것도 내가 얼마나

                    노력한건데."

 

나 : "우선 이걸론 장사 자체가 안되니까 시디라도 우선 주세요 제가 시디 사서 매장에

       틀께요."

 

레코드 사장 : "내가 시디는 팔수 있어. 근데 매장에 틀수는 없을꺼다."

 

나 : "아니, 왜요? 그럼 제가 왜 돈주고 시디를 사겠어요? -_-;"

 

레코드 사장 : "야! 이거 웃긴놈이네, 난 그냥 시디파는 사람이야, 매장에 틀수 있는지는

                    저작권자랑 계약맺은 배경음악서비스 회사랑 애기해야지 왜 여기와서

                    꼬장이냐!"

 

나 : -_-

 

그렇다. 소리바다는 음원을 사도 내 귀에 이어폰 꽂고 나혼자 밖에 듣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배경음악서비스 이다. 나의 매장을 찾는 손님에게 나의 블로그를

 

오는 네티즌에게 배경음악을 틀어주길 원하는 것인데 텍스트큐브는 돈주고

 

혼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소리바다를 연결시켜 주고있다.

 

머리가 띵하다. ㅅㅂ. 구글 백화점 사장님한테 화가 난다.

 

손님들한테 배경음악서비스를 할수 있는 회사를 연결시켜 달라 했더니 레코드가게를

 

연결시켜 줬다.

 

이건 개밥을 사야해서 어디로 가야되냐고 물어봤더니 빵집을 소개시켜준 꼴이다.

 

구글 백화점 사장님께 따지러 간다.

 

"사장님 배경음악서비스 회사를 연결시켜 달라고 했더니 레코드가게를 연결시켜주면

 

어떻합니까? 지금 저 갖고 노세요?"

 

구글백화점 사장 : "아 그냐..? 야 우선 대충 소리바다 레코드에서 준 1분짜리 시디 그거라도

 

틀고 있어, 내가 해결해 볼께.."

 

"아니 그건 틀 수 자체가 없다니깐요.. 그럼 대신 제가 저작권 문제 없는 노래 우선 구해서

 

매장에서 틀어도 되죠?

 

구글백화점 사장 : "그건 안돼!" "그게 저작권 위반인지 아닌지 내가 확인할 수 없으니

 우선 기달리고 있어, 내가 배경음악서비스 회사 빨리 알아볼께."

 

어쩔수 없이 기달린다. 기달린다.

 

옷을 사가는 손님이 별로 없다. 음악이 없으니 손님들의 구매의욕을 자극할 수 가 없다.

 

구글 백화점 사장님은 6개월째 깜깜 무소식이다.

 

장사가 안되서 너무 힘들다. 안되겠다.

 

네이버백화점이나 다음백화점으로 점포이전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신종플루와 한심한 정부




신종플루가 유행이긴 유행인가 보다. 어딜가나 사람이 별로 없고 분위기도 흉흉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엔 안가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하지만,

나는 원래 염세주의자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돌아다닌다.

삶에 대한 애착이 없기 때문에 병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별로 없어

아이러니 하게도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생활에 열중할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와도 아마 병원엔 안갈듯 싶다.

본래 육체적 고통이 극에 달하지 않는 이상 병원이란 곳을 가지 않는 성격이거니와

기다리는 시간도 3~4시간 이라고 하니 짜증나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요

몇백명이 줄서서 기다리고 검사를 받는다 하니 괜히 없는 병 옮을 것 같은 불안감이 그 두번째 이유요

미국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캐나다는 전국민 무료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마당에

강바닥 파는데는 몇십조 퍼부우면서 신종플루 예산은 쑤레기라

내가 유행병에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알아보는데만 20만원정도가 든다니 그게 세번째 이유다.

신종플루 치명률은 예전의 계절독감이랑 같거나 낮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정부에서

말씀하시니

그저 손이나 깨끗히 씻고 쌍화탕이나 한개 사먹어야 겠다.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구글의 검색률이 2%인 이유

하루 조회수가 10억을 넘고 한국 네티즌이 가장많이 머무른다는 유튜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구글의 검색엔진이 2%가 안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말만 구글회사이지 구글과의 연동성은 제로이기 때문이다.

나또한 구글회사의 유튜브와 텍스트큐브닷컴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이 넘으나 구글 검색엔진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메일은 핫메일과 네이버를 쓰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예를 들자면..

유튜브에서 선덕여왕관련 동영상을 본다. 어? 동영상을 보고나니 비담이란 인물이 실존인물인지가

궁금하네..? 검색한번 해봐야지. 음..구글로 이어지는 링크가 없네..

주소창을 연다. 검색엔진을 골라야 한다. 당연스럽게 네이버를 찍는다.. 네이버 뉴스를 눈으로 대충 살피고

비담에 관해 검색을 한다. ^___^

 

(솔직히 유튜브의 이용자가 네이버비디오나 텔죤에 비해 압도적인것은 구글측은 해외비디오등

 

큰 컨뮤니케이션을 들고있지만 영어가 잼뱅이인 대부분의 보통사람은 그져 저작권법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고 거기에 반사적 이익을 구글이 보고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커뮤니 사이트는 검색엔진과 상호연결이 가장중요하며

 

링크클릭한방으로 네이버비디오와 네이버 검색엔진을 와따가따 할수 있는 호완성은

 

유튜브에 비해 훨씬편리하며 서비스의 질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실명으로 저작권법 위반의 가능성이있는 동영상을 올리기 꺼려하는 네티즌이

 

검색창에 유튜브닷컴을 찍으며 들어가주는 수고를 감수해 줄 뿐이다.

 

솔직히 TV리모콘이 고장나면 TV채널 돌리기를 포기할 정도의 게으른 네티즌들은

 

검색을 위해 새탭을 열어야 하는 수고까지 감내해야 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다.

 

전적인 저작권법에 대한 반사적 이익이라 생각한다.

 

왜 구글에서 유튜브는 원클릭이동이 가능한데 유튜브에서 구글로의 이동이 불가한가)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깅을 하다가 비담이 실존인물이라는 블로깅을 봤다.

 

사실인지 궁금해졌다. 포탈싸이트로 나가서 검색해 봐야한다.

역시 구글링크가 없다. 검색창을 열어야 한다. 검색창을 열면 당연스럽게 네이버나 다음으로 빠져나간다.

네이버 비디오나 네이버 블로그, 날씨, 금융, 뮤직, 어떤싸이트를 즐기다가도 왼쪽 상단의 네이버~

로고표시만 누르면 네이버 검색엔진 첫화면으로 이동한다.

다음또한 티스토리를 제외한 텔존,텔뷰, 아고라 등등 자신의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왼쪽상단 로고표시만

클릭하면 다음검색엔진 첫화면으로 이동한다.

즉 다음이나 네이버의 서비스 이용자는 구글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하지만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거, 유튜브 이용자는 검색을 위해 네이버나 다음으로

빠져나갈 확률은 90%이상이라고 본다.

물론 유튜브나 텍스트큐브 이용자가 검색창을 선택할때 구글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이 1%요, 구글을 시작페이지로 적용하여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1%라 하겠다.

도합 2%짜리 검색엔진이다.

왜 그 가능성은 1%일까.. 현 구글의 포탈사이트로서의 만족도가 1%라고 단언한다.

첫사용자가 구글에 접속했다고 치자..

검색을 위해 구글사이트에 접속했다.  검색하기 전에 뉴스를 살펴야 한다. ㅅㅂ 왜 기사가 없지..

아이구글이라는게 눈에띤다. 클릭해본다. 오 기사가 뜬다.. 아래 기사를 클릭해본다.

클릭이 안된다. 나도 나중에 알았지만 구글은 로그인을 해야 클릭이 된다.-_-; 로그인을 안하면

신문기사도 볼수 없다. 짜증난다. 가입할 시간에 네이버로 빠져나간다.

많은 인내를 발휘해서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했다. 신문기사가 딸랑 6개다..

구글뉴스로 가기를 클릭해본다. 새로운 탭이 열린다.. 약간짜증난다. 네이버는 화살표만 클릭하면

50개 가량의 기사를 제목만 쓱쓱 훑을 수 있는데 ㅡ.ㅡ 내가 검색하러 왔지 신문보러 왔냐

잠깐 훑으려는데 왜이리 구찮게 새탭이 뜨고 그래라며 새탭을 본다.

넷북 한화면에 기사 2개 잡힌다. 한개의 기사에 4줄씩 설명이 달려있다. 한카타고리에 기사를 다보려면

가운데 손가락 종니 아프게 마우스 휠을 돌려야 한다. 짜증나서 끈다. 여기서도 네이버로 빠져나간다.

그래도 목적은 검색 검색. 인내인내.. 요기까지 인내로 하는분이 2%라 하겠다.

검색결과도 맘에 안든다. 검색결과가 방대하다. 구글의 자랑으로 방대한 자료를 뽑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논문을 쓸것도 아니요 연구자료를 쓸것도 아닌것이 방대한 자료로 인해

더욱 짜증만 난다.

우선 글씨체가 맘에 안든다. 아무래도 네이버나 다음에 길들여져서 일 것이다.

글제목 밑에 글내용 한두줄로 검색을 찾아들어 갈수 있으면 간단한 것을 그 하위싸이트까지 줄을

삐져나와 검색결과에 나오는 것도 맘에 안든다. 가운데 손가락 역시 아프다..

검색엔진의 메뉴바도 쓰레기다. 메뉴바 자체가 사이트 젤 위에 붙어있어 손이 안가는 데다가

가장많이 사용하는 지식인 즉 Q&A는 메뉴바에서 더보기를 눌러도 나오지 않는다.

전체보기를 눌러 새페이지로 나갔다가 다시 검색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안겨준다.

짜증난다. 정확한 검색을 위해 여기서도 네이버로 빠져나간다.

그다음으로 내가 많이 사용하는 영한사전은 역시 마찮가지로 전체보기를 눌러야 나오는데다가

다음이나 네이버는 우선순위영단어를 보고있는듯한 기분에 발음제공, 나만의 단어장을 제공하는데

반해서 구글의 영한사전은 도서관의 그냥 굵은 사전하나 던져놓은 듯한 기분이다.

 

즉 매일 영어공부를 하는 나는 사전을 이용하기 위해 매일 네이버에 로그인을 한다.


매일 네이버를 로그인 해야 하므로 메일또한 네이버가 주로 사용된다.

 


이렇듯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블로그나 유튜브는 구글과의 연동성이 제로이고

연동성이 높은 사전이나 검색기능 메일은 국내사이트에 뒤쳐지니

검색엔진 검색률이 2%인게 당연한거 아닐까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레프 톨스토이

법학이라는 학문을 전공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선과 악의 기준또한 법으로 정의되었던

 

나의 사고에 커다란 교훈을 주는 책이다.

 

연일 쏟아져 나오는 흉악범죄 기사들을 보면서 저런놈들은 죽어야 돼! 10년도 약해!

 

라는 나에게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 입장이 되어보기 전까지는 이웃을 비난하지 마라..

 

스스로는 죄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타인의 죄는 참지 못하는 일이 너무도 많다..

 

라고 말해주고

 

늦은 밤 귀가길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그냥 지나치는 나에게

 

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라.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라고 말해준다.

 

도덕과 양심 사랑과 선 앞에서 법이 라는게 얼마나 초라한지 일깨워주고

 

사랑, 행복, 믿음, 삶, 노동, 진리, 친절, 말 등과 같은 주제로 어떻게 삶의 진리를 추구할지

 

알려준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톨스토이

 

 

 

자연은 휴식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나태함에 벌을 내린다.

 

 

귀 기울여 들어라.

 

그리고 아주 조금만 말하라.

 

 

아프면 견뎌내라

 

나를 심판하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함으로 답하라.

 

모욕을 당했다면 겸허히 받아들여라.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 감사히 죽음을 맞으라.

 

 

진리를 말한자를 죽인다 해도

 

일단 말해버린 진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돈이 없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남아도는 것은

 

그 두배는 슬픈 일이다.

 

 

삶을 더 좋은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삶은 그 자체로

 

이미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톨스토이 지음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허경영 캐롤 다음달 출시

허경영씨가 징글벨과 기쁘다구주오셨네 두 캐롤음반을 발매한다고 한다.

 

거기다가 기쁘다구주오셨네는 기쁘다허경영오셨네로 개사할 계획까지 있다고 하니..

 

기독교단체나 교회에서는 '가만두면 안되겠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고 일가친척이 전부 목사 장로이지만 비단 나만은

 

기독교를 싫어하기 때문에 나야 구주가 오시든 부처님이 오시든 허경영이 오시든

 

기쁠것도 슬플것도 없다.

 

거기에 CALLME 수익금 용산참사 기부에 이어 이번 캐롤 수익금은 불치병 어린이 돕는데

 

쓴다니. 그저 무가치를 즐기는 대중에게 상당한 위안거리를 다시 제공했다.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다. 롸잇나우!

 

몇일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허경영씨를 고발한 프로그램을 봤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허경영씨를 사회고발한 것 같지만 결국 허경영씨의 주가만 더 올락갈거라

 

예상한다. SBS가 발을 잘못 들여논것이다. ㅋㅋ 같은 급이 된거지..

 

대중은 허경영씨가 진짜 공중부양을 하는지, 진짜 한강을 걸어거 건널수 있는지,

 

진짜 눈을 보면 몸이 치료되는지, 진짜 허경영을 부르면 행운이 찾아오는지..

 

관심도 없을 뿐더러 믿지도 않는다.

 

다만 그러한 행동 자체를 즐길 뿐이다..

 

마찮가지다. 우리는 SBS가 방송한 허경영씨가 진짜 아들이 있는지 없는지, 돈을 빌리고

 

갚았는지  안갚았는지, 정말 금욕주의자인지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SBS의 주장에 반박하는 허경영씨의 행동자체를 즐길 뿐이다.

 

결국 SBS는 허경영씨의 비과학적, 비가치적, 비진실적인 모습을 즐기는 대중들에게

 

허경영씨의 파트너가 되어준 꼴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본 사람들이 "에이 허경영 못된놈 같으니!" 라고 이야기 할까?

 

아니다. "허경영이 SBS고소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이야기 할것이다.

 

신데렐라는 그냥 죽었어야 했다.

신데렐라, 백설공주는 그냥 죽었어야 했다.

 

가진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신데렐라가

 

그저 얼굴이 이쁘고 마음이 착하다는 이유로 왕자님과 만나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에

 

짜증난다.

 

선한것을 권하고 악한것을 벌한다는 다분히 고리타분한 교훈에 집착하여

 

노력도 하지않고 이쁜외모와 고운심성만 가지고 있으면

 

선한게 이쁜거요 이쁜게 선한것이라 아직까지 가르치고 있으니...

 

짜증난다. 짜증난다.. 비단..

 

도서관 옆에 앉아 백설공주 책을 보며 시끄럽게 구는 모자때문만은 아니다.

오브젝트 독으로 바탕화면 꾸미기 2

자 그럼 오브젝트 독을 세부적으로 들여다 볼께요

 

우선 맨처음 세팅되있는게 내컴퓨터, 인터넷 익스플로, 이메일, 휴지통, 오브젝트 제어판

 

정도인데요 안쓰는것은 마우스 우클릭해서 도크삭제.. 이메일 같은거 안쓰잖아요

 

그리고 우선 세팅을 해야 하는데요

 

도크를 우클릭해서 이도크의 설정을.. 도크설정(Setting)클릭 그러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시작시 도크 시작 클릭 테스크바(작업표시줄) 숨김 클릭

 

언어설정 한국어 클릭!(한글패치 받아야함)

 

제 도크바는 밑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 있죠 이거는 위치설정에서 잡아주시면 되고

 

제 도크들은 접시위에 올라가 있죠 이거는 모양에서 배경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배경을 원하신다면 밑에 www.wincustomize.com 들어가셔서 다른 배경을 선택

 

하셔도 되구요

 

다음으로는 도크를 추가해야 하는데요 우선 기본적으로 추가해서 사용해야 하는것은 stack

 

과 objeckdock tray, 시스템종료 도크렛 세가지 입니다.

 

stack은 맨처음 지저분하다고 삭제한 바탕화면 아이콘들을 나타내 줄거구요

 

objeckdock tray는 작업표시줄바에 보면 오른쪽 아래에 시간옆에 지금 돌아가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조그만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죠. 그 기능입니다.

 

먼저 stack 드크렛을 추가합니다. 마찮가지로 도크바 우클릭 도크설정 도크추가...

 

 

네 이 stack 도크렛은 보시는바와 같이 바탕화면 프로그램들을 보여주는데요 자세한 세팅은

 

바로 이어서 설명하기로 하고 우선은 같은방법으로 시스템 종료 도크렛과 objectdock tray

 

추가먼저 해주세요 그러면 필수 도크렛 3개는 다 추가가 된거네요.

 

추가된 stack 도크렛을 우클릭 등록설정 그다음에 나타내어줄 폴더를 지정해주면 되요

 

 

네 이렇게요 stack폴더에는 당연히 아까 처음에 버린 바탕화면 프로그램들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어야 겠죠 아이콘은 따로 설정해주시고요 ok 하면 끝

 

그다음은 objeckdock과 시스템 종료 도크는 설정을 만져줄게 없네요 위의 스샷에서 stack

 

오른쪽 옆에 있는데 objeckdock tray이구요 그 옆에 모닥불이 시스템종료에요 전 ㅎㅎ;

 

추가기능에 날씨가 있는데요 이건 요즘 위젯이 많아서 잘 사용안하실거 같긴 하지만

 

대충 설명드린다면 역시 마우스 우클릭하셔서

 

 

weather docklot prope~ 클릭하시고 영어로 스샷과 같이 적어주심 되요

 

보시는거와 같이 대도시로 ㅎㅎ; 만약 안산 사신다면 Ansan, south korea 이렇게 적어주심

 

되겠죠 아래세팅은 스샷과 같이 맞쳐주심 되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아이콘을 추가해서 사용하심 되는데요 위 스샷에 춤추는 여자아이 옆에

 

달덩이 보이시죠 그게 달통위젯인데, 이렇게 한글 엑셀 곰플레이어 등등 아주 마니 사용해서

 

크게 빼놓고 싶다면

 

 

아이콘은 그림바꿈으로 바꿔주시면 되고 연결에 한글, 엑셀 등등 마니 사용하는 실행파일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거기에 위젯같은 것을 추가해서 사용하면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그저 v3프로그램 정도 하나 실행시키는 것과 비슷해서 부팅시간에 영향도 거의 없구요 .

 

식상한 윈도우 xp보다는 훨씬 상큼하죠? ㅎㅎ;

 

오브젝트 독으로 바탕화면 꾸미기

단조로운 미니넷북 바탕화면을 튜닝해 봤어요 오브젝트독으로..

 

눈에 많이 익어서 인지 윈도우 xp는 좀 식상하죠.. 모 Flyakiteosx 3.5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윈도우 XP를 Mac OS Leopard 처럼 바꿀 수 있지만 아무래도 부팅속도가 많이 느려지더군요.

 

 

저의 현재 윈도우 xp바탕화면 인데요

 

맨처음 화면은

 

 

요기서 부터 시작해 보죠..

 

1. 네이버 검색창에서 오브젝트독을 검색하여 다운받는다. 프리웨어라 네이버 자료실에도 있네요

 

2. 설치, 실행한다. (한글패치도 있으니 같이 받으심 좋아요)

 

네 이제 거의 다 됐네요

 

아래 나타난 오브젝트독은 Task Bar(작업표시줄)을 대신하는 겁니다. 따라서

 

3. 작업표시줄 자동숨김

 

4.바탕화면에 나와있는 바로가기는 지져분함으로 전부 오브젝트덕에 넣을 것이므로 삭제

 

   휴지통이 삭제가 안되신다구요? 네 원래 휴지통은 삭제가 안되요

 

   따라서 이미지가 예쁜 휴지통으로 바꿔주시거나 아니면 저처럼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분은

 

   http://www.cyworld.com/traa/2891827

 

   링크 참조!

 

5. 마지막으로 예쁜 바탕화면으로 바꿔주시면 되요.

 

    소녀시대를 원하신다면 http://acc.sosi.kr 이곳으로 초대!

  

   이제 오브젝트독의 세부적인 사용으로 세련되게 꾸미기만 하면 되네요

 

   우선 역시 아이콘이 식상한데요 아이콘을 바꾸려면

 

 오브젝트덕 싸이트인 www.stardock.com 에서 다운받으시거나 아니면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 이쁜 아이콘을 획득하실 수 있어요

  

6. 도크를 마우스 우클릭 해서 아이콘모양을 바꾸어 주면 되요

 

예를 들자면 윈도우 익스플로어 아이콘모양을 바꾸려면 윈도우 익스플로어에 마우스를 올리

 

고 우클릭!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스타덕 싸이트에서 다운받은 아이콘이나

 

블로그에서 다운받은 아이콘으로 변경해주면 되는거죠

 

각 도크마다의 자세한 사용법은 다음글에서 적을께요~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교정직 시험.. 어제하루..그리고 내일

어제 교정직 특채 시험을 봤다. 승냥이 인지라.. 새벽 2시반에 일어나서 김연아 선수의 멋진 공연을

본뒤 다시 잠깐 눈붙였다가 시험장으로...

그냥 그랬다는 것..공시준비를 꾸준히 해왔거나 공시생은 아니지만..

형소법과 형집행법은 대학 학과강의로 들었었고, 시험일정 나오고 한 두달간 공부한 정도로 시험..ㅋ

35명 입실교실에 21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니 대충 1/3정도 응시한거 같다. 내가 응시한곳은 62명

뽑는데 1667명인가 시험접수 했으니 한 1000명정도 응시한걸로 보면..될듯..

내가 이번국가시험을 보면서 느낀건

대학학과공부와 국가시험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점..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이론을 이해하고 판례를 공부하며 왜, 어떻게 그런판례가 나왔는지의 논리가

주 공부의 대상이라는 점..법전은 시험볼때도 옆에 펴놓으면 된다.

국가고시는 이론을 이해하고 암기하고 판례도 암기해야 된다는 점..법전도 암기!

판례를 보고 어떻게 이런 판례가 나왔는지 어떤이론이 적용되었는지를 분석하다가

단순이 이 판례가 맞는지를 틀린지 맞추려니 모 힘들었다고.. 그런애기..학과강의는 도움이 안됐다는.

이론을 적용해 판례가 옳은지 그른지를 뽑아내기엔 시간이 모질라다는.. 그저 자주 나오는 판례는

싹 암기하는게 시험잘보는 방법이겠다라고 느꼈다는 ㅎ

그래도 한 80점은 기대해 보는데 개인점수 결과도 알려주는지 모르겠다.

모 어째든 주위에서 어차피 한두달 공부해서 붙을것도 아닌데 시간아깝게 왜 공부하냐

떨어지면 아무것도 안한것과 같다..1~2년 공부한 애들도 많다고 만류했지만..

결국에 난 시험까지 치뤄냈다는 점! 자랑스러운

이제 25일날 토익만 잘 치르면 되겠다는점. 내년 복학하기 전까지 토익만 끌어올리고..

후딱 졸업해서 취업해야겠다..

그리고!!떨어져도 아무것도 안한것과 같지는 않다. 난 그만큼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았고 지식을

쌓았고 공부라는게 꼭 결과라는 놈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거.

그래도 난 좀더 유식해졌고 뿌듯해졌고 발전의 밑걸음이 될거라 믿는다..

공부라는게 원래 그런거니까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조두순 사건과 명예훼손죄에 대한 이야기

 

 

 

 

명예훼손죄가 처음 이슈화 된건 아마 고 최진실 사건때가 아닌가 한다.

 

고 최진실씨가 고 안재환씨에게 돈을 빌려줬느니 사채를 했느니 라는 기사를

 

어느 증권사 여직원이 처음 인터넷에 기재를 했고 많은 네티즌이 퍼나르기한 사건..

 

솔직히 명예훼손의 법률적 내용이야 보통의 모든 사람이 알고있을 것이다.

 

진실 혹은 허위를 사실을 유포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

 

정당방위를 주장하려면 그 유포사실이 진실이고 공공의 이익이 된다는 것을 증명할 것.

 

하지만 이런 단순한 지식만으로 개개의 사건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면..

 

3만원짜리 법전하나 옆에 끼고있으면 누구나 판사라 할 수 있겠다 하겠다.


즉 보통사람들은 법률조항만 알고 죄가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 없다는것.

 

고 최진실씨 사건과 이 사건은 같은 사항이면서도 법적용범위가 달라졌다.

 

고 최진실씨 사건때는 최초유포자만이 처벌대상이였던 것.. 내가 알기로 처벌도 못한걸로.

 

원래 최초 게시자는 잘 처벌이 안된다. 뒤이어 유포한 사람들이야 그저 감정에 휩쓸려

 

법의 무지로 그저 유포한 것이지만.. 최초 게시자는..적어도 주도면밀하다. 범죄라는걸 아니까

 

자신의 실명을 노출하지 않아도 되는 싸이트에(우리텍큐닷컴도 실명 노출 안되지..ㅎ)

 

토르네트워크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피까지 숨기고 게시하지 않았을까..

 

토르네트워크 현재는 잡을 방법이 없다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음.우라나라 보안업체 인터뷰에서

 

어째든 퍼나르기 한사람은 수사조차 안함으로써 경찰에서 범죄 자체가 안된다고 판단했던것.

 

그때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퍼나르기에 여념이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불과 1년만에..

 

이번사건은 최대 3000명, 현재 150명이 조사중이라는 것이다. 즉 퍼나르기 한 모든 사람을

 

처벌대상으로 수사하겠다는 건데..

 

만약 피해자가 해외여행중이라 연락을 받지못해 여행에서 돌아온 후

 

뒤늦게 신고했는데 퍼나르기한 사람이 3000명이 아니라 30만명 이였다면?

 

경찰쪽에서도 처벌가능성에 대해서 고민한다고 하니..

 

과연 최초게시자만을 처벌할 것인가. 퍼나르기한 모든 네티즌이 과연 처벌될 것인가..

 

퍼나르기한 사람이 처벌된다면 어느선까지일까.

 

자신의 하드에 다운받아 다시 인터넷에 게재한 사람까지 처벌할 수 있을까?

 

하이퍼링크는? 딥링크는? 단순링크는?

 

어쩌면 사진의 게시라는 똑같은 행위에 게시방법에 따라 각자 다른 처벌이 가해질 수도?


한국에 서버를 두지 않는 외국계사이트 운영회사가 우리나라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외국사이트 기재 수사불가 무죄,  한국사이트 기재 수사가능 유죄?

 

수사 결과를 넘어 재판결과가 무척 궁금하다..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모든 형사재판 항소

 

 

 

 

검찰에서 모든 형사재판은 이제 항소하기로 결정을 바꾸었네요

 

요 근래들어 흉악범죄가 많은데 적정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형사재판을 항소 상고까지 가려면 돈이 무지하게 깨지겠지만..

 

날이 갈수록 흉폭해지는 범죄에 적정한 조치라고 생각되네요.

 

솔찍히 전에도 지적했지만 항소포기는 제가 볼때 큰 문제였지요.

 

우리나라는 국가소추주의, 기소독점주의 입니다. 즉 국가만이 형사피의자에 대해

 

재판을 해달라고 청구하는 것이죠..

 

피해자에게 기소권을 준다면

 

어느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돈받아서 기소를 안하고 어느 피해자는 가해자를 기소하고

 

이런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국가에서 형평성있게 기소해라!라는 취지죠

 

헌데 내가 저넘한테 억울하게 맞았는데 검사가 재판을 청구를 안해주면 졸 억울하죠

 

그럴땐 재정신청이라고 피해자가 법원에 직접 재판해줘~ 라고 청구할 수 있고 법원이

 

그래 재판하자 라고 결정하면 검사는 무조건 기소를 해야하죠

 

헌데 내가 분명 졸 맞아서 고소를 해서 검사가 기소를 해서 재판을 받았는데 무죄래요

 

억울하겠죠? 그럼 검사가 항소를 해줘야 2심재판을 할수있는데 항소를 안해요..

 

그럼 나 때린놈음 걍 무죄확정. 나는 억울. 지금까진 이랬죠..

 

헌데 이제 형사재판은 무조건 항소를 해주겠다는 거죠 검사가..

 

전 솔직히 항소포기에도 검사가 불기소 했을때 재정신청같은 법적제도가 마련되길 바랬어요~

 

위의 기사를 보건데 이건 그냥 검사 내부에서 정한 지침일 뿐인거죠..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이상 안해도 그만인거죠..

 

자신이 불기소한 피의자를 피해자가 재정신청으로 검찰에 기소된 피고인에게

 

검사가 형량도 구형 안하고 무죄를 바란다고 때리시는 분들께서 유죄판결도 마니받는 마당에

 

과연 거기서 진짜 무죄가 나왔는데 항소할까요? ㅋㅋ

 

이귀남 법무부장관님이 말씀 참 옳은 말씀하신거 같아요..

 

검사가 아니라 판사같아..

 

사건기록 받아보고 음 이건무죄, 불기소.. 음 이건 유죄 공소제기 ㅋㅋ

 

범죄자는 3심제도가 맞는데 피해자는 검사한테 한번더 재판받아야 하는 꼴이지요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pd수첩 김영수소령 양심선언 나는고발한다. 보고 시조나 한편..

국방예산 올려달라 아무리 떼써봐도 콧방귀도 안끼시던 국민맘 나알겠네

 

국민을 지킨다는 문패를 내어걸고 국민혈세 쪽쪽빨아 배불리기 여념없네

 

양심선언 내부고발 반역자요 배신자요 행정정리 가라정리 사병들은 잠못자네

 

그대들과 함께해온 2년마저 부끄럽소만 지나간걸 어쩌리요 짜증난들 어쩌리요

 

그대들의 가식위선 이젠싫소 보기싫소 한번남은 동원훈련 빼주는게 어떻겠소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첫사랑 그후

오늘 오랜만에 후배랑 연락을 했다. 25일날 만나서 그동안의 못다한 수다와 즐거움을

 

나누려 했으나 계단에서 넘어져서 꼬리뼈가 다쳤단다. 1~2주간 입원할 예정이라 못만날 것 같다.

 

넌 언제까지 옆에서 손잡아줘야 안넘어질래. 순간 사랑에 빠질뻔 했다.

 

언제부터인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아마도 첫사랑이 지나간 이후가 아닌가 싶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졸고있는 아가씨를 봤을때, 버스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자리에 앉지 못해 힘들게 서있는 아가씨를 볼때 .. 너무 쉽게 도와주고 싶고

 

손잡아주고 싶고 곁에 있어주고 싶고...

 

첫사랑은 아주오래 전이였다.  3년정도 사랑했다. 물론 처음 사귄 여자라거나 처음으로 가슴벅찬

 

육체적 교감을 나누었다거나 그런의미의 첫사랑은 아니다.

 

사랑의 기쁨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욱 쓰라리게 다가왔고 더이상 혼자 살기 힘들거 같았고

 

너무많이 아프고 슬펐고 ~ 모 누구나 갖고있는 그런의미..어째던 내가 생각하는 첫사랑.

 

그 이후에 사랑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더욱더 쉽게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군대에서 유일하게 배워온 인간성과 사회성의 힘으로.. 외모나 생김새, 성격등은 고려

 

사항이 아니다. 그져 손잡아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안스럽고 같이 웃고 싶고..

 

어쩌면 난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외로움을 피하고 있는게 아닐까.

 

사랑에 쉽게 빠져드는 만큼 헤어짐도 편해졌다. 별로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아프지 않을만큼만 사랑해야 한다는 학습효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자기방어기재가 너무나

 

활발하게, 대신 주체할 수 없이 반응하는 탓일까..

 

어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대사가 난 너무 공감이 간다..

 

내가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 사람이 꼭 너일 필요는 없어..

 

이래서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나 보다.

 

너 이후엔 사람은 중요치 않아.. 그저 사랑이 필요한 거지..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인터넷 신문... 찌라시뿐..

내가 언론학도는 아니지만 신문이라면 아마 정확성과 신속성 그리고 비판적논조 모 이런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요즈음 아침에 일어나면 현관문을 열고 신문을 집어 펼치는 분보다 일어나서 바로 컴퓨터를 켜고 일명 포탈싸이트라는 곳의 뉴스를 클릭하는 인구가 더 많지 싶다. 신문의 탈을 쓴 찌라시 ㅋ 정확성과 비판적논조는 없고 있는거라고는 신속성과 집중성 정도아닐까

 

얼마전 생후 4개월된 아기가 구치소에 간다고 시끄러웠던 때가있었다. 생모가 낳자마자 이틀 후인가 유아를 양모에게 팔았고 양모는 그 아이를 사서 등본에 자신의 아이로 올려놓고 아이의 울음소리등을 이용해 사기를 치다가 구속된 사건이였다. 양모는 자신의 친권자임을 주장하며 아이를 구치소에서 키울것을 주장했고 따라서 인터넷 찌라시들은 후끈 달아올랐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형집행법 53조는 친권자의 자식을 구치소에서 양육할 수 있도록 정의되어있는게 아니라 친자 즉 자신이 배아파 낳은 자식만 구치소에서 생후 18개월까지 양육할 수 있도록 정의되어 있다. 따라서 그 유아는 법만 재대로 집행한다면 구치소에 들어갈 일이 없는 것이다. (하긴.. 최모 국회의원도 출생신고와 입양문제를 정비해서 이런 부도덕한일이 다시는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라는 애기따위나 하고있으니. 이게 법만드는 사람이니? 지가 배아파서 낳아야 구치소에서 유아양육이 가능한데 출생신고랑 입양문제가 먼상관이니?)

신문이라면 법조항을 재대로 살펴보았어야 했고, 법집행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4개월밖에 안된 유아가 구치소에서 철창신세를 지고있다. 라고 보도했어야 한다.

하지만 찌라시라면 유아가 구치소에서 철창신세를 지고있다는 사실을 부각시켜야 하고 사람들의 동정심을 자극해 클릭을 유도해야 하고 배너를 받아야 한다. 솔직히 기사초반에는 알면서도 기사를 저리 쓰는줄 알았는데 모 아직까지도 보도자료가 검색에 그대로 잡히는 거 보면 지들이 잘못된 기사를 쓴지도 모르는 것 같다. 수준이 딱 찌라시 수준인 것이다.

 

어제는 하리수가 장미성형 했다고 인터넷 기사가 도배되었다. 장미성형이 어떤것인지 까지 친친절하게~ 예전사진과 지금사진을 비교하면서~  오늘기사를 보니 해프닝이란다. 하리수는 장미성형을 한적이 없고 치과치료만 받았을 뿐이라고 한다. 자신의 기사가 잘못되었다. 오보였다는 애기는 없다. 그저 그런 해프닝이 있었을 뿐이란다. 그 전에 썼던기사? 그냥 지워버리면 그만인가 보다. 검색에 잡히지 않는다. 고소당하지 않으면 그만인가보다. 조금의 도덕적 책임도 없다.

 

찌라시라고 하면 060-땡땡땡-땡땡땡땡 폰팅!미녀24시간대기중! 요런 작은 명함일 거다. 주차된 차량에 꽃혀있는.. 찌라시의 목적은 060-땡땡땡-땡땡땡땡 전화만 걸게 만들면 된다. 뒤에 야하게 옷을입고 입을 약간 벌리고 있는 아가씨는 그져 주의끌기 용이다.

인터넷신문도 마찮가지다. 그저 클릭해서 배너광고 찍게 만들면 된다. 뒤에 대충쓴 글들은 그져 주의끌기 용이다.

 

어떠한 논조도 없고 비판도 없고 거기다가 정확성도 없는 글을 뉴스라고 매일매일 읽고 있자니 내 머리통에게 미안하다. 사고가 떨어질까 두려워 아침에 꼭 종이신문을 다시 챙겨본다.

예전엔 언론고시니 방송고시니 해서 기자의 지위도 높아보이고 신뢰도도 높은 직업이였는데 요즈음엔 찌라시 광고업자들하고 섞여서 그다지 신뢰가 가질 않는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알바로 기사쓰게 만들고 클릭유도하게 해서 배너 팔아먹고 사는게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조두순 사건을 보면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분노의 가장큰 이유는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때문입니다.
즉 저지른 범죄의 잔혹성에 비해 12년은 너무 짧다 라는것이 국민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국민들은 이 분노를 판사 혹은 재판부 등에 돌리고 있으나 그 분노가 가야할 곳은 검찰입니다.

원심에서 법원은 12년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항소와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피고인만이 항소와 상고를제기하게 되었고

불이익금지의 원칙에 따라 항소심과 상고심은 12년형 이상의 형을 선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항소심법원과 상고심법원은 각자 선고할 수 있는 최고형인 12년형을 선고한 것이죠.

그럼 원심법원이 비난받아야 하느냐? 검찰이 항소와 상고만 했다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에서 사형까지도 다툴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원심에서 12년밖에 안나와서 놀랐다.

후에 항소심에서 더 중한 벌을 받기를 기대했는데 그대로 확정해 버렸다 라는 요지였습니다.

물론 그 인터뷰만을 가지고 검찰에 항소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기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왜 피해자측이 바라고 또한 더 높은 형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법조계 안팎에서 예상했다는데

검찰에서 항소를 포기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 검사의 기소독점주의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검사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서는 검찰항고를 거쳐 재정신청으로 구재받을 수 있습니다.
즉 검사가 내가 고소한 범죄자에 대해서 재판을 걸지 않을경우 고등법원에 신청하여 검사가

재판을 걸도록 강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검사의 항소포기와 상고포기에 대해서는 피해자나 고소인이 구제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저 검사에게 항소제기해주세요 라고 탄원서 써서 부탁하는 수밖에요.

검찰이 항소와 상고를 제기했다면 피해자측에서는 3번의 재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항소와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피해자측의 입장에서는 단 한번밖에 재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는 피고인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검찰이 투명하고 공정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높아 검사의 기소독점이 국민의

이익에 반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현재 국민은 검찰조직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그래 12년이면 됐어 많이나온거야 라는
안일한 생각과 행정편의주의의 결과였겠지요.

검사의 기소독점주의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검찰의 항소포기와 상고포기에만이라도

피해자측에서 법적구재를 받을수 있는 장치가 이제 필요하지 않을까요

검찰에 대한 정치적 중립에 대한 신뢰는 없었지만 사회정의에 대한 신뢰는

있었는데 이번사건에 실망이 크네요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사회진출 해야겠네요. 바꾸고 싶은게 많아요..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성년 만19세..

내가 알기론 선거법도 2005년인가 개정되었고 청소년 보호법도 개정된 것으로 알고있다.

 

2011년부터 민법상 성년도 만 19세로 바뀌게 되는구나..

 

이미 선거권도 가지고 있고, 술도 마음대로 먹고, 담배도 마음대로 피고..

 

보통의 만 19세라면 누릴만한건 다누릴수 있는 상황에서 민법의 개정은

 

아마도 사회초년생 대학새내기에겐 득이 아닌 짐이 될 확률이 높다.

 

(보통이라 함은 결혼이나 자동차,토지,주식거래 등등을 하지않는 대학새내기등을 말한다)

 

내가 그때 쯤을 돌이켜 보면.

 

집에 / 핸드폰에 많은 전화가 왔었다.

 

대학가는데 영어는 필수다, 컴퓨터 학원이다, 어학교재판다 등등

 

전화번호는 어떻게 그리 잘아는지, 하루에 한두통은 왔던거 같다.

 

지금이야 그런전화 오면 개코 뜯어먹는소리 말고 끊으라고 도리어 화를 내는 경지에

 

오를정도로 사회에 닳고 닳았지만..

 

그당시엔 소심했고 배려심많고 내성적이라.. 상냥한 상담원의 언변에 마지못해 끌려다녔었다.

 

제발 빨리 끊어달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절대 겉으로 나쁜말은 못하면서..

 

하지만 비지니스 하는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듣기 전엔 전화를 끊지 않는다.

 

(끊어!라는 명시적 의사표시와 함께 짜증을 섞어줘야만 한다.)

 

마지못해 할부로 사기로 한 책들, 어학교재들이 집으로 날라왔고,

 

어머니는 나에게 하이킥과 해드락을 날리셨고...

 

업체에 전화해서 미성년자 상대로 그딴짓 하지말라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토해내셨다.

 

책과 어학교재 반송과 더불어 내용증명우편증빙서류발송 심부름은 내 몫이였고

 

그렇게 난 민법상 계약이라는 것과 구두계약의 무서움도 알아갔다.

 

(옛 어르신들은 도장, 인감을 조심하라고 하지만 계약에 있어서 제일 조심해야 할것은

 

주둥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만19세.. 대학새내기.. 10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정말 그때는 애다..

 

 

이제 그들은 나같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값을 지불해야 겠다.

 

내가 몸으로 겪었던 경험의 가격은 내용증명 우편값과 반송택배비 3천원 정도였지만,

 

그들은 20만원, 30만원의 어학교재와 책을 보면서

 

(별로 볼 가치도 없는 책들이다 전화로 대충 파는 책들이란.)

 

주둥이의 무서움을 배우게 될테다..

 

 

성년의 나이를 19세로 개정하기로 한 이유가 선거법개정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더 성숙해졌기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친구들이 정말 성숙하기를... 나처럼 겉으로 나쁜말 못하고 착하지만 않기를.

 

눈뜨고 코베어 가는게 세상이란걸 나보다 조금더 빨리 느끼게 될 친구들에게~